
24K 순금 주얼리 디자이너의 AI 사용법
혜총별 대표 여광민
2025년 「K-주얼리 AI 실무 혁신 교육」에 참여한
혜총별 여광민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여광민 대표님은 종로 25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4K 순금 주얼리의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책임지는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제조 운영자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여광민 대표님은 AI를 단순한 이미지 생성 도구가 아닌, 주얼리 디자인의 기획 단계부터 구조 검토, 제작 가능성 판단에 이르기까지 실무에 연결할 수 있는 도구로 재정의했습니다. 특히 AI 결과물을 디자인 언어로 해석하고, 실제 제작과 중량, 착용감을 고려해 선별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기존 작업 방식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오랜 현장 경험 위에 AI라는 새로운 도구를 접목하며 발견한 변화와 성장의 순간들, 그리고 주얼리 실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여광민 대표님의 경험을 통해 함께 살펴보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종로에서 25년 이상 주얼리 CAD 디자인과 24K 순금 제품 제작을 병행해 온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제조 운영자입니다. 현재는 순금 반지, 팔찌, 펜던트 제품을 중심으로 디자인부터 CAD 모델링, 도매 및 소량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라이노(Rhino)와 지브러시(ZBrush)를 활용한 실제 제작 가능한 디자인에 강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K-주얼리 AI 실무 혁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그동안 주얼리 디자인과 제작은 경험으로 충분히 수행해 왔지만, AI를 실제 주얼리 디자인 실무에 적용 가능한 도구로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기준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막연한 AI 이미지 생성이 아니라, 실제 주얼리 디자인 프로세스에 AI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이를 정리하고 싶어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과정 중 특히 인상 깊었던 수업 내용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AI 결과물을 단순한 영감 이미지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 언어로 해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단순히 “이미지가 예쁘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형태를 주얼리 구조로 바꾸면 어떻게 될지 중량, 두께, 제작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도록 구성된 수업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AI 결과물을 실무 설계 단계로 연결하는 사고 방식을 체계적으로 정립할 수 있었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교육 과정에서 제작하신 AI 기반 주얼리 디자인 결과물 가운데,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물은 무엇인가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결과물은 ‘무상(無常)’을 주제로 한 순금 반지 디자인을 AI를 활용해 다시 확장한 작업이었습니다. 땅이 갈라진 듯한 표면 질감을 모티브로 삼아, AI를 활용해 균열의 깊이와 리듬, 표면의 흐름을 다양하게 실험할 수 있었고, 그중 실제 제작과 중량, 착용감을 고려해 구현 가능한 디자인을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업을 통해 AI는 기존 작업의 방향성을 흐리지 않으면서도, 디자이너 혼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여러 변주를 빠르게 검토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미지 : 여광민 - 무상(無常)]
본 이미지는 생성형 AI(Chat GPT)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AI로 활용해 도출한 디자인을 실제 제품으로 구현한 경험이 있으실까요?
AI로 도출한 콘셉트 이미지를 바탕으로 라이노에서 직접 CAD 모델링을 진행하고, 이를 24K 순금 제품으로 실제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AI 결과물을 그대로 쓰기보다는 구조적으로 어려운 요소는 설계 단계에서 보완하고, 중량과 착용감을 고려해 재해석하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AI는 디자인의 출발점, 최종 완성은 여전히 디자이너의 역할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K-주얼리 AI 혁신 주얼리 디자인 교육을 통해, 디자이너의 역할과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라는 점을 분명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개인 브랜드인 혜총별에서 한국적 미의식과 상징성을 담은 24K 순금 주얼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통 문양이 지닌 의미와 주얼리의 주술적 상징적 가치, 그리고 24K 순금이라는 소재가 지닌 본질적 가치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 여광민 - 주식회사 혜총별 실물 사진]

이번 교육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번 K-주얼리 AI 혁신 주얼리 디자인 교육은 주얼리 산업 이해를 전제로 한 AI 활용 디자인 → 제작 → 시장까지 연결하는 관점이 분명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I를 이미지 생성 단계에 한정하지 않고, 실제 주얼리 디자인과 제작, 나아가 산업 구조와 시장 흐름 속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다룬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을 주얼리 산업 종사자들에게 추천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AI를 막연히 어렵게 느끼거나 거리감을 두고 있는 주얼리 산업 종사자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교육은 “AI가 디자이너를 대체한다”가 아니라, 디자이너의 선택과 판단을 도와주는 도구라는 관점을 명확히 보여줬습니다.
실제 현업 종사자의 관점에서 충분히 공감하고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디자인과 제작 역량을 확장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얻어갈 것이 많은 교육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AI는 주얼리 디자인 프로세스의 어떤 단계에서 주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현재 저는 AI는 주로 주얼리 콘셉트 기획 단계에서의 형태 아이디어 발상 시각화, 즉 렌더링, 착용 이미지 구현 과정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서 다양한 방향성을 빠르게 검토할 수 있어, 주얼리 디자인 사고의 속도와 폭을 높여주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무에서 AI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느낀 지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커뮤니케이션 비용의 감소였습니다. 기존에 주얼리 디자인 콘셉트를 언어나 간단한 스케치로 설명하던 것을 AI 이미지로 빠르게 공유할 수 있어 거래처, 고객과의 이해도가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그 결과 협의 과정이 한층 효율적으로 개선되었고, 의사 결정의 속도와 정확도 또한 높아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향후 AI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주얼리 업계 종사자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전하고 싶으신가요?
AI를 대단한 기술로 인식하기보다는, 하나의 실무 도구로 접근하셨으면 합니다. 주얼리 디자인의 본질은 여전히 착용감, 제작 가능성, 소재 이해에 있습니다. AI는 그 본질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탐색하게 도와주는 도구일 뿐, 주얼리 디자이너의 경험과 판단을 대체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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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 순금 주얼리 디자이너의 AI 사용법
혜총별 대표 여광민
2025년 「K-주얼리 AI 실무 혁신 교육」에 참여한
혜총별 여광민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여광민 대표님은 종로 25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4K 순금 주얼리의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책임지는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제조 운영자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여광민 대표님은 AI를 단순한 이미지 생성 도구가 아닌, 주얼리 디자인의 기획 단계부터 구조 검토, 제작 가능성 판단에 이르기까지 실무에 연결할 수 있는 도구로 재정의했습니다. 특히 AI 결과물을 디자인 언어로 해석하고, 실제 제작과 중량, 착용감을 고려해 선별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기존 작업 방식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오랜 현장 경험 위에 AI라는 새로운 도구를 접목하며 발견한 변화와 성장의 순간들, 그리고 주얼리 실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여광민 대표님의 경험을 통해 함께 살펴보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종로에서 25년 이상 주얼리 CAD 디자인과 24K 순금 제품 제작을 병행해 온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제조 운영자입니다. 현재는 순금 반지, 팔찌, 펜던트 제품을 중심으로 디자인부터 CAD 모델링, 도매 및 소량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라이노(Rhino)와 지브러시(ZBrush)를 활용한 실제 제작 가능한 디자인에 강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K-주얼리 AI 실무 혁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그동안 주얼리 디자인과 제작은 경험으로 충분히 수행해 왔지만, AI를 실제 주얼리 디자인 실무에 적용 가능한 도구로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기준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막연한 AI 이미지 생성이 아니라, 실제 주얼리 디자인 프로세스에 AI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이를 정리하고 싶어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과정 중 특히 인상 깊었던 수업 내용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AI 결과물을 단순한 영감 이미지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 언어로 해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단순히 “이미지가 예쁘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형태를 주얼리 구조로 바꾸면 어떻게 될지 중량, 두께, 제작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도록 구성된 수업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AI 결과물을 실무 설계 단계로 연결하는 사고 방식을 체계적으로 정립할 수 있었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교육 과정에서 제작하신 AI 기반 주얼리 디자인 결과물 가운데,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물은 무엇인가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결과물은 ‘무상(無常)’을 주제로 한 순금 반지 디자인을 AI를 활용해 다시 확장한 작업이었습니다. 땅이 갈라진 듯한 표면 질감을 모티브로 삼아, AI를 활용해 균열의 깊이와 리듬, 표면의 흐름을 다양하게 실험할 수 있었고, 그중 실제 제작과 중량, 착용감을 고려해 구현 가능한 디자인을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업을 통해 AI는 기존 작업의 방향성을 흐리지 않으면서도, 디자이너 혼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여러 변주를 빠르게 검토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미지 : 여광민 - 무상(無常)]
본 이미지는 생성형 AI(Chat GPT)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AI로 활용해 도출한 디자인을 실제 제품으로 구현한 경험이 있으실까요?
AI로 도출한 콘셉트 이미지를 바탕으로 라이노에서 직접 CAD 모델링을 진행하고, 이를 24K 순금 제품으로 실제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AI 결과물을 그대로 쓰기보다는 구조적으로 어려운 요소는 설계 단계에서 보완하고, 중량과 착용감을 고려해 재해석하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AI는 디자인의 출발점, 최종 완성은 여전히 디자이너의 역할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K-주얼리 AI 혁신 주얼리 디자인 교육을 통해, 디자이너의 역할과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라는 점을 분명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개인 브랜드인 혜총별에서 한국적 미의식과 상징성을 담은 24K 순금 주얼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통 문양이 지닌 의미와 주얼리의 주술적 상징적 가치, 그리고 24K 순금이라는 소재가 지닌 본질적 가치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 여광민 - 주식회사 혜총별 실물 사진]
이번 교육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번 K-주얼리 AI 혁신 주얼리 디자인 교육은 주얼리 산업 이해를 전제로 한 AI 활용 디자인 → 제작 → 시장까지 연결하는 관점이 분명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I를 이미지 생성 단계에 한정하지 않고, 실제 주얼리 디자인과 제작, 나아가 산업 구조와 시장 흐름 속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다룬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을 주얼리 산업 종사자들에게 추천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AI를 막연히 어렵게 느끼거나 거리감을 두고 있는 주얼리 산업 종사자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교육은 “AI가 디자이너를 대체한다”가 아니라, 디자이너의 선택과 판단을 도와주는 도구라는 관점을 명확히 보여줬습니다.
실제 현업 종사자의 관점에서 충분히 공감하고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디자인과 제작 역량을 확장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얻어갈 것이 많은 교육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AI는 주얼리 디자인 프로세스의 어떤 단계에서 주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현재 저는 AI는 주로 주얼리 콘셉트 기획 단계에서의 형태 아이디어 발상 시각화, 즉 렌더링, 착용 이미지 구현 과정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서 다양한 방향성을 빠르게 검토할 수 있어, 주얼리 디자인 사고의 속도와 폭을 높여주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무에서 AI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느낀 지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커뮤니케이션 비용의 감소였습니다. 기존에 주얼리 디자인 콘셉트를 언어나 간단한 스케치로 설명하던 것을 AI 이미지로 빠르게 공유할 수 있어 거래처, 고객과의 이해도가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그 결과 협의 과정이 한층 효율적으로 개선되었고, 의사 결정의 속도와 정확도 또한 높아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향후 AI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주얼리 업계 종사자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전하고 싶으신가요?
AI를 대단한 기술로 인식하기보다는, 하나의 실무 도구로 접근하셨으면 합니다. 주얼리 디자인의 본질은 여전히 착용감, 제작 가능성, 소재 이해에 있습니다. AI는 그 본질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탐색하게 도와주는 도구일 뿐, 주얼리 디자이너의 경험과 판단을 대체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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